Missing People
안녕하세요. ‘(주)미싱피플 (:Missing People)’ 입니다. 저희 기업은 ‘헌 옷을 업사이클링한 반려동물 용품’ 판매 기업으로서 취업취약계층의 재사회화를 돕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버세대, 가출 청소년, 경력단절 여성, 청각/하체 장애인분들이 단순히 경제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체적인 의식을 가지고 참여하여 사회에 대한 자신감 회복과 그들이 직접 만든 반려동물 용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유기견 복지나 다시 그분들을 위한 자활 교육비로 사용합니다.
(주) 미싱피플은 현재 다양한 정부 기관 그리고 전국 대학들과 함께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울산의 대표 대학인 유니스트, 울산대학교와 헌 옷 수거/기부에 대한 협약이 체결 된 상태이며, 울산시청,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아산병원 등의 정부 협약 기관에서 본 사업에 대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 비즈니스 청년 단체인 ENACTUS에 소속되어 현대해상, SK행복나눔재단 등 국내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대기업들의 후원만이 아니라 해외 기업에서도 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여 온/오프라인 홍보가 수월하고, 효과가 뛰어납니다.
‘베네펫셔니스트(:Bene Pethionist)’는 사회적 유기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반려동물 의류 및 용품을 제작하는 미싱가분들을 뜻합니다. 저희 기업은 함께 일하시는 분들을 자활근로자나 취약계층으로 보는 것이 아닌, 동반자로서 새로운 직업과 직명을 만들고, 그분들이 사회에 소중한 한 사람으로서 발돋움 하도록 앞장서고 있습니다. 베네펫셔니스트란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그들의 일은, 기계적인 미싱 작업이 아닌,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반려동물 옷을 저희와 같이 디자인하여 만드는 소규모 전문 작업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주)미싱피플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권장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아직도 미싱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취업하지 못하고 있는 수만명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희는 미싱가분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와 자유로운 창의적 경제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대표 이승우